군위군 우보면 십리골 양계장(대표 홍인식)에서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며 구운 달걀 700판(2만1천개)을 군위군에 기증했다. 홍인식 대표는 “우리지역 주민들 덕분에 AI도 무사히 피해갈 수 있었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기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군위=정철진 기자 jy05174391@han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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