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읍장 최종관)은 2일부터 마을별·들녘별로 폐부직포 무상 수거를 시작했다. 폐부직포 수거 대상은 마을별 공동 적재장에 매립되어 있거나, 마을안길, 농·배수로, 본인 농지 등에 적재된 영농폐기물이다. ‘친환경농촌,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위해 폐부직포를 수거하면서 영농폐기물의 불법 소각·투기 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도 함께 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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