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018년 2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세운을 선정하고, 최영조 시장과 이진세 대표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세운(대표 이진세)은 경산1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제조 회사로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벌집구조의 흡음과 방진 성능이 탁월한 러기지 보드를 개발하고, 부품의 초 경량화로 미래 자동차부품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청색 기술산업의 선도 기업이자 경산의 희망기업으로 우뚝 서게 됐다. 경산=신경운 기자 skw619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