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현풍면(면장 방호현)은 지난 3월 30일, 드림마트 현풍점(대표 주재호)이 현풍면사무소를 방문, 지역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죽과 카레, 짜장 등 즉석식품 60박스(총 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재호 대표는 “저희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방호현 현풍면장은 “따뜻한 봄날이 더욱 훈훈해지는 기분이다. 우리 현풍면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 지역사회에서 벌어들인 이윤을 다시 지역 주민들을 위해 환원하고 있는 드림마트 현풍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구=김만영 기자 kegi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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