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원장 최창학)은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 브루나이 왕국 중소벤처청과 대구경북ICT산업협회(이하 대경ICT협회, 회장 설진현) 간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브루나이 왕국 중소벤처청이 먼저 대경ICT산업협회에 협력 요청을 해 개최하게 됐으며, DIP의 주최 하에 DIP에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브루나이 왕국 중소벤처청 소속 황보열 국장과 대경ICT산업협회 소속 지역ICT기업 대표들이 모여 투자교류, 사업협약 및 경제협력에 관한 토론을 펼쳤고, ICT분야에 대한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김만영 기자 kegis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