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강구면 거리 곳곳이 꽃 화분으로 봄단장 중이다.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이 깨끗한 거리로 거듭나고 있다. 강구면사무소는 구)하나로마트 앞, 오포리 동화하이츠 옆, 강구빌라 옆, 강구초등학교 후문, 상아맨션 인근 등 불법쓰레기 투기가 잦은 지역을 대청소하고 그 자리에 화단을 조성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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