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1:43:20

비교를 멈추면 행복해진다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제가 아는 한 식당을 갔어요. 그 식당의 화장실에 갔는데 변기 앞에 이렇게 적어놓은 것 있지요? ‘저를 깨끗하게 사용해주신다면 제가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던, 행복해지는 순간이었는데요.
그때 그 단어 중에 제가 본 것, 아름다운 자연을 보기도 하고 아름다운 사람을 보기도 하고 그 본다는 말이 참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 단어를 보면서, 생각을 하다 보니까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은 것 있지요.
저희 어머니는 10년 전에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어머니를 보고 싶어진 것이에요.
이런 저런 시간을 만들어서 저는 고향에 내려갑니다. 차를 타고 내려가서 저희 어머니 산소 앞에 갔어요.
산소 앞에 가서 이렇게 보니까 어머니와 겪었던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들, 경험들, 행복했던 많은 이야기들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참 엄마가 보고 싶었었구나.’ 한편으로는 ‘조금 외로웠었구나.’ 생각이 들었었고요. ‘내가 엄마를 너무 사랑했구나.’ 라는 따뜻한 정이 올라오는 것 있지요.
내 삶속에 참 여유 있고 마음껏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거기서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보게 되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았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산소에서 내려와서 집으로 내려가는데 시골학교가 있었습니다. 그 학교를 들어갑니다. 이제는 학교가 폐교가 되어서(학생들이 오지 않아서), 그런데 학교를 들어갔더니 어렸을 때는 우주만큼 너무나 큰 학교였는데 학교가 작아진 것이에요. 너무나 작아진 것이에요.
너무나 놀랐어요. 저는 그것을 보게 되면서 참 많은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는 그렇게 큰 학교가 왜 작아졌냐는 것이지요. 우리 삶에 어떤 문제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지금 내가 생각하기에 너무나 큰 문제들이 조금은 시간이 지나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얼마나 많은지.
시간이 조금만 지나게 되면 군 생활할 때 너무 힘들었던 것이 내 인생에서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평생을 두고 이야깃거리가 되는 것처럼.
저는 힘들 때는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해요. 어떤 질문을 하냐면 이렇게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것이 1년 후에도 중요한 일인가? 10년 후에도 중요한 일인가? 100년 후에도 중요한 일인가?’ 라고 질문을 하면 나도 모르게 갑자기 피식 미소가 나옵니다.
내 삶속에서 참 힘들고 어려운 많은 일들이 있잖아요?
저는 키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키 때문에 ‘어떻게 하면 키가 클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근데 바꿀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제 삶속에서 행복을 찾았던 비결을 말씀드릴까요? 같이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내 인생을 바꾸었던 메시지가 있습니다.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꾼다.”
키는 바꿀 수 없지만 키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것이에요. 이렇게 바꿨습니다.
‘나는 작은 것이 아니라 남이 크다.’ 생각이 바뀌니까 삶이 얼마나 즐거워지는지,
여러분 이것이 큰 것일까요? 작은 것일까요? 질문을 하면 ‘크다. 작다.’라는 생각을 가질 것이에요.
과연 큰 것일까? 작은 것일까? 이것은 큰 것도 아니고 작은 것도 아니에요. 왜? 비교대상이 없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크다. 작다.’ 라는 기준을 내린다는 것이지요.
내 마음속에 갖고 있는 그 기준이 ‘크다. 작다.’라고 말하고 불평이 되기도 하고 안 좋다고 말하기도 하고 나쁘다고 말하기도 한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비교를 멈추게 되면 이것은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는 것이에요. 키는 키일 뿐이에요.
내 삶속에서 생각이, 저는 웃음은 생각을 여유 있게 만든다는 것을 경험했어요. 작은 미소와 웃음이, 우리말 중에 그런 것이 있지 않아요. “웃어버린다. 웃어넘긴다.”
정말 힘들고 어려울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비교를 내려놓고, 멈추고 난 다음에 웃어버리는 것.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러면 나도 모르게 마음에 평화가 울리기 시작하면서 “아!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아무것도 아니었지!” 우리 가장 필요한 것이 비교를 멈추면 웃음이 나오고 행복해진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 저와 여러분의 삶에 문제가 있다면 웃어버리는 것은 어떠할까요?
이렇게 “하하하하하하” 행복하고, 내 삶속에 최고로 사랑하는 여러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이 요 셉 소장 / 한국웃음연구소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