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19 15:32:36

캄보디아 DGB 특수은행 현지직원, 대구 본점 방문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1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DGB대구은행 최초 국외 현지법인인 캄보디아 DGB 특수은행(DGB Specialized Bank) 근무 직원 전원이 13~14일 양일에 걸쳐 DGB대구은행 제2본점 연수 및 지역 명소를 방문해 문화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DGB특수은행은 중국 상해와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DGB대구은행이 진출한 글로벌 기지로, 창립 이래 최초 국외 현지법인으로 출범해 기존 캠캐피탈 특수은행에서 DGB 특수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DGB의 글로벌 가족으로 편입됐다.
캄보디아 DGB특수은행은 프놈펜에 5개 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년 45% 이상의 자산성장성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특수은행 중 가장 높은 당기순이익을 시현 중인 은행이다.
DGB대구은행은 캄보디아 진출로 동남아지역 성장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신시장 개척과 신사업 진출을 위한 성장기반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날 방문한 DGB특수은행 인사담당 직원인 니몰(36세)은 "본사 직원 전원이 모회사를 찾을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며, 대구 본사 방문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선진금융 체험의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는 뜻을 전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국가를 초월해 ‘한 가족’이라는 동질감을 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DGB대구은행은 캄보디아 DGB특수은행과의 활발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지속해 향후 대한민국과 캄보디아의 금융, 문화교류 창구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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