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19 11:43:12

캄보디아 DGB 특수은행 현지직원, 대구 본점 방문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1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DGB대구은행 최초 국외 현지법인인 캄보디아 DGB 특수은행(DGB Specialized Bank) 근무 직원 전원이 13~14일 양일에 걸쳐 DGB대구은행 제2본점 연수 및 지역 명소를 방문해 문화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DGB특수은행은 중국 상해와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DGB대구은행이 진출한 글로벌 기지로, 창립 이래 최초 국외 현지법인으로 출범해 기존 캠캐피탈 특수은행에서 DGB 특수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DGB의 글로벌 가족으로 편입됐다.
캄보디아 DGB특수은행은 프놈펜에 5개 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년 45% 이상의 자산성장성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특수은행 중 가장 높은 당기순이익을 시현 중인 은행이다.
DGB대구은행은 캄보디아 진출로 동남아지역 성장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신시장 개척과 신사업 진출을 위한 성장기반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날 방문한 DGB특수은행 인사담당 직원인 니몰(36세)은 "본사 직원 전원이 모회사를 찾을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며, 대구 본사 방문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선진금융 체험의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는 뜻을 전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국가를 초월해 ‘한 가족’이라는 동질감을 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DGB대구은행은 캄보디아 DGB특수은행과의 활발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지속해 향후 대한민국과 캄보디아의 금융, 문화교류 창구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지난 18일 군민길놀이댄스팀이 2025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군민길놀이 행사에서 받은 ‘이 
김천 지례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예지원에서 ‘라인댄스 교실’을 개강했다. 
김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찾아 복숭아 수 
지난 18일 춘양 여성의용소방대 회장 및 회원 15명이 운곡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 
지난 13일 경북북부문화정보센터(이사장 박문태)와 돈달마을꽃끼리정원관리단이 주관한 제2회 
대학/교육
예천교육지원청, 안전한 학교 조성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대구 교육청, ‘대구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호산대, 요양원협회 대구지사와 협약 체결  
대구공업대 대공봉사단, 교통장애인협회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대구한의대, 세종학당 통해 우즈벡 청소년에 K-교육 전파  
대구보건대-대구여상, 상호 교류 및 발전 업무협약  
영남이공대, ‘2025학년도 학습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  
대구 한의대, 청도군과 손잡고 의료 취약지 한의과 의료봉사  
대구공업대 대공봉사단, ‘나눔의 빛 희망장터’서 봉사활동  
경북조리과학고, 문경읍 지사협에 '사랑의 빵'나눔  
칼럼
\'80세의 벽\'은 와다 히데키 일본의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사의 저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경상도의 여름, 국은 빠지지 않는다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대학/교육
예천교육지원청, 안전한 학교 조성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대구 교육청, ‘대구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호산대, 요양원협회 대구지사와 협약 체결  
대구공업대 대공봉사단, 교통장애인협회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대구한의대, 세종학당 통해 우즈벡 청소년에 K-교육 전파  
대구보건대-대구여상, 상호 교류 및 발전 업무협약  
영남이공대, ‘2025학년도 학습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  
대구 한의대, 청도군과 손잡고 의료 취약지 한의과 의료봉사  
대구공업대 대공봉사단, ‘나눔의 빛 희망장터’서 봉사활동  
경북조리과학고, 문경읍 지사협에 '사랑의 빵'나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