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는 지난 16일 영천시통합관제센터에서 공연음란(바바리맨)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CCTV모니터링 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CCTV모니터링 요원은 지난 4월 17일 23:58경 영천시통합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중, 교촌동 소재 시민운동장 진입로 부근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신속히 112로 신고, 세밀한 용의자 특정을 통해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하여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영천=신경운 기자 skw6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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