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8 봉화군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갖고 ‘행정안전부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로 선정된 ‘찾아가는 행복나르미 봉화학당’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찾아가는 행복나르미 봉화학당은 마을공동체, 자원봉사센터, 군청 등 민?관이 함께 참여와 협업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공공서비스를 개발?개선해 교육?문화?복지 등 혜택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만족도 제고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서비스디자이너와 전문가, 주민, 공무원 등 12명으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오는 10월까지 현장조사 및 워크숍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추진한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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