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근, 부녀회장 이윤옥) 회원 15여명은 2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대방리 요양시설인 본향원을 방문하여 사랑의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거동불편한 어른신들의 목욕봉사 및 건물 내외 청소, 어르신 말벗 되어드리기 등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으며, 본향원 요양시설 이민규원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시설을 찾아와 시설 직원들의 일손을 들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러한 도움으로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실수 있게 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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