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과 행정안전부 대구청사관리소 직원들은 5월 24일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과수 농가를 방문해 대추나무 순치기 등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보탰다. 매전면(면장 정재열)은 “무더운 더위 속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매년 봄철과 가을철에 연 2회 이상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청도=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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