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선거에서 대구가 초박빙의 격전지로 급부상하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도부들의 연이은 지원 유세가 쏟아지고 있다. 대구지역 출마자들의 정책에 힘을 실어주고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홍익표 의원과 이재정 의원이 대구를 방문 게릴라 유세를 펼쳤다. 또한, 주말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권칠승 의원을 비롯한 박범계 의원, 강금실 전 장관과 정청래 전의원 및 의원들로 구성된 ‘평화철도111’중앙유세단이 젊음의 거리 대구 동성로에서 대구지역 청년 유권자를 만나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 및 더불어민주당 청년 출마자들과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대구=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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