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서장 장호식)은 지난 1일 여성불안환경 점검 관련 우수활동 자율방범대원(송귀순, 여)에게 감사장 전달식이 있었다. 대구달서경찰서는 5. 4. ~ 5. 31.까지 4주간 여성 불안환경 집중 점검을 계획하여성들이 평소 불안하게 생각하는 공중화장실(204개소) 및 여성안심구역(2개소)?귀갓길(9개소)에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 중 월성파출소는 월성2동 여성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공원 내 여자화장실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여성 자율방범대원은 주민의 시각에서 개선 및 보완해야할 점 등 의견을 내었다. 앞으로 대구달서경찰서는 여성불안환경 내 112신고시 신속?정확하게 출동하기 위하여 노래연습장 등 유흥업소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주요지역정보(POI) 입력?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