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곤수 고령보건소장 외 직원 21명은 6월 5일 쌍림면 신곡리 마늘밭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보건소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늘 수확 및 흙 털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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