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장마철 이전 낙동강 상수원 수질오염 예방 및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4일 낙동강 백천 합류부에서 민?관 합동 수변 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대구환경청, 경상북도, 성주군, 지역주민, (사)녹색환경봉사단, 유관기관(대구?경북 환경보전협회,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 보관리단)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수변에 방치된 쓰레기 약 5톤을 집중 수거하고, 낚시?레저객들을 대상으로 불법투기 금지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환경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대구=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