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군민안전과는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마늘수확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군민안전과 직원 10여 명은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 마늘재배농가 (이중구 농가)를 찾아 무더운 날씨에도 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마늘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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