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15일 양파수확이 한창인 대덕면에 소재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파는 지금이 한창 수확기 이지만,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대부분이라서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촌에서는 일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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