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이강복세무사는 지난 19일 대구지방세무사회 2018년 정기총회 에서 경상북도지사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세무사 중 마을세무사 제도의 정착 및 발전에 공로가 많은 문경 이강복 세무사 외 4명에게 전달됐다. 시는 2018년 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특별상과 포상금 200만원을 수상했으며, 마을세무사와 함께 평소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관내 오지마을에 직접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현장중심의 세무행정 구현에 노력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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