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 새마을지도자 회원 20명은 지난 22일 재활용품 수집활동을 벌여 회원들이 각자가 정성으로 모아 온 재활용품을 한 데 모아 이를 기금으로 마련했다. 재활용품 수집으로 모아진 기금은 연말에 관내 독거노인이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집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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