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여직원 모임인 개나리회(회장 이종월)는 지난 22일 청소년수련관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경주시청 개나리회는 경주여고를 졸업한 경주시청 공무원들의 모임으로, 1979년 설립 이후 회원친목 도모와 함께 봉사활동, 모교 장학사업, 불우이웃과 어려운 동료 돕기 등 지역사회발전과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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