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열린 ‘2018 세외수입 및 체납세 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징수과 임이랑씨와 곽병주씨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임이랑씨는 ‘사용료 수입으로 이어진 문화공간 신설’, 곽병주씨는 ‘체납세 징수에 대한 고찰’이란 주제로 발표해 모두 수상했다. 이번 발표회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시?군 세외수입 및 체납세 징수 담당 공무원 89명이 참석했다. 세외수입 및 체납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지방재정 확충 방안으로 모색하기 위해 누락 세원 발굴, 세외수입 및 지방세 체납액 징수 관리 효율화에 대한 다양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남상순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재정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외수입 활성화 방안과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할 수 있는 방안 연구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전문 지식 함량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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