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3대를 지난 22일 읍면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맞춤형차량은 부계,우보·산성면에 각 1대씩 전달하였으며, 지난해 군위읍 등 5개소에 차량을 우선 지원하여 모든 읍면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위기가정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방문상담으로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공무원의 안전확보를 위해 ‘복지공무원 가상동행 IT기기(스마트워치)’를 보급해 안전지킴이를 구축할 예정이다. 군위=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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