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민선 5.6기 성주군수를 역임하고 지난달 22일 이임한 김항곤 전)성주군수는 지역인재육성이 더욱 더 발전하기를 소망하며 별고을 장학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김항곤 전)성주군수는 재임시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낙후된 교육기반개선을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해 다양하고 폭넓은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군민 사교육비 절감 및 교육수준 향상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김항곤 전)성주군수는 성주의 백년대계를 위해 군민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아 지역인재육성이 더욱 더 활발해지기를 바라며 장학기금 100억원 조기 달성을 위해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며, 재단법인 성주군별고을장학회의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 고 전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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