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영남에너지서비스 구미사업장(대표 남정호)이 기탁한 생필품(4백만원 상당)을 소외계층 100가구에게 전달했다. 올해 창립 31주년 기념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문경시가 선정돼 나눔의 행복을 전하고자 쌀10kg 50포, 생필품 50박스(참치, 식용유, 라면, 김, 햇반, 커피 등)를 전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가스안전검침원을 통해 어려운 세대를 수시로 발굴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복지사각지대 생필품 지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 및 연탄지원과 노후가스레인지 교체 및 타이머콕 설치로 안전시설 개선에 앞장서는 등 에너지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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