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018 뚝심이 자원봉사단 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미용봉사단이 4일 ‘뚝심이 기 전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미용 교육에 들어갔다. 뚝심이 사업은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경북도내 풀뿌리 자원봉사단체를 선정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확산을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2017년 영천시 자원봉사대학 이미용 기초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영동미용학원에서 주1회 총5회에 걸쳐 파마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오지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월1회 이상 꾸준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영천=김치억 기자 kce737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