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력이 경상북도 시군 최고로 나타났다. 영주시는 지난해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중 위생업무 추진실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내용은 ▲업소 위생관리의 적극성 ▲무신고 및 위반업소 관리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수준평가 ▲명예공중위생감시원 활동 등 시민참여도 ▲공중위생 영업자 위생교육 및 사후관리 ▲특수시책 분야로 등이다. 시는 경북도 역점사업인 할매?할배의 날 가격할인 행사 참여, 착한 가격업소 인센티브 제공 등 특수시책 분야는 물론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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