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최경심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제12회 경상북도 여성상 시상식에서 양성평등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성평등상은 여성의 권익신장으로 양성평등을 촉진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경심 회장은 영주시 재향군인회여성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국가관과 안보의식 고취, 바르게살기협의회 활동,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 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창의력과 재능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