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마성남성의용소방대는 지난 7일 제7호 태풍‘쁘라삐룬’영향으로 재산피해가 많은 마성면 상내리일원을 찾아 태풍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마성남성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가 복구활동을 하는데 두 팔을 걷어부쳐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지역 오미자 재배시설 정비 등 복구지원활동을 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마성남성의용소방대는 지역 내 각종 화재진압 보조, 화재예방캠페인 등 홍보활동, 기관 행사 안전지원은 물론 대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지역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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