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9일 기북면 대곡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건강교실에서 대사증후군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포항시 ‘종이사랑’ 자원봉사단과 연계해 어르신들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강화 교육일환으로 종이접기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지난 9일, 대곡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기북면 내 12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주민대상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포항=차동욱 기자 wook703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