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봉성면 소재 취약가구를 찾아 노후주택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봉사단체는 봉화군재난지킴이봉사단 10명의 대원과, 법무부법사랑위원봉화지구협의회 11명의 회원이 함께해 방 3칸, 주방 1칸, 욕실 등 도배?장판, 싱크대교체, 욕실타일작업, 집주변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 더운 날씨에도 보람된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자는 소외가정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많아 수리를 못하고 있었으나 법무부법사랑위원봉화지구협의회(120만원 지원)와 봉화군재난지킴이 봉사단이 뜻을 모아 집수리를 진행하게 됐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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