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수성구청장, ‘소통의 자리 마련’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오는 16일 범어1동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동 행정 복지센터(주민센터) 방문을 실시한다.
민선7기 출범을 맞아 23개동의 지역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 하기 위해 16일(월)부터 동 기관·협력단체장 및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진다. 이번 방문은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를 비롯해 동 기관·협력단체장들과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구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저의 공직철학인 ‘행복한 동행’ 처럼 수성구 행복가이드로서 주민들과 함께 구정의 길을 걸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