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삼백에스앤에스(구 동영빌딩) 이상배 대표가 지난 17일 상주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학습용 노트 35,890권(3900만원 상당)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이상배 대표는 지난 2017년(2회),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고향인 상주 지역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사랑의 노트를 전달했다. 상주시는 이상배 대표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저소득가정 아동 및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학습용 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상주=안진우 기자 iksnufe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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