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관내 저소득가정에 오미자 전달

성주군은 성주군 가천면에서 운화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 이창희씨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직접 수확해서 만든 오미자 엑기스 300병(싯가450만원 상당)을 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으로 기증했다.
이창희씨는 본인이 수확한 오미자가 여름철 심신이 허약한 독거노인이나 저소득가정에 전달돼 더위를 이기는데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