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교육청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4박 5일 동안 대구교육대학교에서 다문화학생 ‘이중언어캠프’를 운영한다. 대구지역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다문화학생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부모 출신국이 베트남인 다문화학생 24명과 부모 출신국이 중국인 다문화학생 19명이 참가 한다. 이중언어캠프는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 능력을 조기에 발굴하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더불어, 다문화학생이 이중언어 사용을 통해 정체성을 형성하고 부모님 출신국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한다. 이번 캠프에는 이중언어 수업뿐만 아니라 창의적 음악·체육활동 등 신체활동이 포함된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제공하며, 리더십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한다. 대구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학생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자신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이중언어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이중언어교육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