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축산면 기관장협의회는 지난 26일 경정3리 현지에서 폭염 대책회의를 열었다. 면내 유관 기관장과 관계자들은 효과적인 폭염 피해 예방과 최소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면내 경로당과 무더위쉼터 관리,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 맞춤형 관리, 건설현장?영농작업장?축사 등 작업현장 관리 등 특별대책을 강구했다. 협의회는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작업장 안전수칙, 피서철 물놀이 안전관리사항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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