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난 26일 전국 119소년단 지도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을 실시했다. 소방청과 중앙교육연수원이 주관하고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후원한 이번 체험은 전국 119 소년단 지도 교사들이 시민안전테마파크 안전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 및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들은 시민안전테마파크의 대표 체험인 지하철안전체험과 위기대응체험(옥내소화전, 완강기 대피체험, 지상철 모노레일 대피체험)을 실시하고 체험관을 견학했다. 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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