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김기택)와 동래구협의회 (회장 김성환) 간 자매결연 협약식이 지난달 28일 봉화한약우프라자 연회장에서 대표자 및 임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양 협의회 간, 특별한 인연으로 평소 회장단이 왕래하며 우의를 다져오면서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와 지역상호 협력을 서로 공감하고 양 단체의 이해증진과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실현을 위해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추진하고 자원봉사활동, 농어촌체험 등 각종 교류사업 추진을 통해 상호 협력과 이의 성실한 이행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봉화=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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