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올해 상반기 시정홍보 우수부서와 2분기 홍보달인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상반기 시정홍보 최우수부서는 연구개발과?문화예술과, 우수상은 산림녹지과?교통행정과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2분기 홍보달인상은 새마을관광과 박송희 주무관, 종합민원과 한용호 팀장, 휴천3동 권미란 주무관이 뽑혔다. 시정 정책에 대한 홍보 강화를 위해 마련된 우수부서 평가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34개 부서를 대상으로 과거 홍보실적 기준으로 2개 그룹으로 나눠 연 2회 실시된다. 홍보달인상은 개인표창으로 분기마다 보도자료 및 인터뷰 건수, 보도실적 등을 바탕으로 홍보의 참신성, 적극성 등을 자체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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