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지난 1일 하계 방학을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청도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청도군교육지원청,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등이 참여하여 청소년 비행이 우려되는 골목과 유해업소 주변을 순찰하며, 관련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보호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청도경찰서는 8월 23일까지 하계방학 중 청소년 선도·보호 기간을 운영, 청소년 비행우려 장소 순찰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청도=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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