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4일 할매할배의 날 ‘사랑이 꽃피는 세대공감 소통사랑방’ 행사로 북안면 효리경로당을 방문해 ‘우리마을 효도손, 경로당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통 사랑방 참여 어르신 및 청소년 40여명 뿐 아니라 효리 마을 어르신 약 30여명이 참가했으며, 경로당 주변 정리 및 환경정비 후 말벗봉사와 비즈공예 활동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세대공감 소통 사랑방 이라는 제목이 참 아름답게 느껴진다”며 세대간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천=김치억 기자 kce737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