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오범식)는 6일 가천교의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를 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 휴가철 계곡 등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와 사전 위험요소를 차단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인명피해 경감을 위해 구성된 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7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가천의용소방대원과 대학생 등 21명이 활동하고 있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물놀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와 노고의 뜻을 전하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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