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은 율곡천에 퇴적토와 지장목 제거로 우수기를 대비하고 쾌적한 생태하천 관리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율곡천(율곡천교~초곡교) 일대 하상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업구간은 율곡천 하류구간인 율곡천교에서 초곡교까지 1.4km로 하천 바닥을 약 1m 깊이로 준설하여 유수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하고, 천내 무성하게 자란 아카시아, 버드나무 등 유수소통 지장목도 함께 제거하고 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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