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인재교육, 행복한교육총연합회(주) 이수남 대표는 8일 (재)안동시장학회를 찾아 지역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안동 출신인 이수남 대표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방과후 교육 사회적기업 운영으로 일자리창출에 힘쓰고 있으며 안동지역에는 경력단절 여성 등 200여 명에게 방과후교육, 진로교육을 통한 전문강사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교육사업 이외에도 (재)전국자원봉사연맹 운영위원장으로서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아동센터 장학금 후원, 독거어르신, 탈북이주민 후원 등의 사회공헌에도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다. 안동=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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