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문화원(원장 김인탁)에서는 지난 16일 대가야읍 가얏고 마을 문화관에서 23개 시·군 문화원장이 한자리에 모여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회장은 문화융성의 시대를 맞아 시군 문화원의 역할과 당면과제를 언급하면서 하반기 계획된 각종 문화행사에 시군 문화원의 협조를 당부 했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 경상북도 문화원의날 기념식 계획 협의와 풍물대축제 및 어울누리문화한마당 차기개최지 선정, 문화원장 회의 개선 방안등을 심도 있게 토의했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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