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방서는 폭염에 따른 자연발화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는 전국 연평균 22.3%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3년간 전국 1,207건 중 6~8월에 359건으로 집중 발생했다. 청도군에서도 2017년 7월 쓰레기매립장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청도소방서는 ▲ 플라스틱 제조공장 등 20개소 간부공무원 현지지도방문, ▲ 우사 돈사 등 동물관련시설 화재예방 UMS 문자발송, ▲ 자연발화 화재예방 홍보실시 등으로 자연발화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도=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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