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농협달성농산물종합유통센터와 세스코간 최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공단은 유통센터와는 지역 농산물 이용 활성화를 위한 행사·홍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사문진주막촌, 비슬산유스호스텔 등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에 힘쓰기로 했다. 또 세스코(남부지사)와는 지역사회를 위한 인력·장비 등의 공유와 방역활동을 위한 교육, 행사 등을 협력하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강순환 달성군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양 기관과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삼아 공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 달성군시설공단이 농협달성농산물종합유통센터와 세스코간 관계자들이 공동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