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예방관리와 치매국가책임제 정착을 위해 용암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해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선정하고자 한다.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사업은 지역사회 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식을 향상시키고, 치매가 범 세대적인 문제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나아가 치매친화적인 사회분위기가 되도록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성주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추후 전교생 및 교직원의 치매서포터즈 교육 이수 후 치매극복 선도학교 협약서 작성 및 현판전달식을 가질 계획이며 앞으로 점차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을 늘려갈 계획이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