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경산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캔들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캔들테라피 체험은 캔들공예수업을 통한 직업체험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은 센터에서, 오후는 진량복지회관에서 각각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총 2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은 4회기에 걸쳐 캔들, 석고방향제, 디퓨저 등 제작을 통해 캔들공예 이론과 기술을 습득함과 동시에 취업에 대한 긍정적 사고와 자신감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경산=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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